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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밀리터리뉴스

[국외] 러시아 전투기, 시리아 상공에서 미 공군에 대한 도발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들이 시리아 상공에서 미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을 도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군이 시리아 상공에서 미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공군은 공격적인 기동과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미 공군 중부 사령관 알렉서스 그링케비치(Alexus Grynkewich) 중장은 "우리의 규약은 서로를 감시하되, 교전을 하지 않아야 한다"며 경고했습니다. 또한, 미 공군은 그들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을 것이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반군과 정부군이 싸우고 있으며, 약 900명의 미군이 반군에게 군사적 조언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슬람 세력의 확산을 봉쇄하기 위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국외] AH-64 아파치 공중 충돌로 3명 사망, 1명 부상 미 육군 제11공수사단 제25항공연대 소속 AH-64 아파치 헬리콥터 2대가 알래스카 힐리 근처에서 부대로 복귀하던 중 공중 충돌로 3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 육군 제25항공연대 1공격대대 소속 AH-64 아파치 헬리콥터 2대가 훈련비행을 마치고 복귀 중에 공중에서 충돌 후 추락한 사고로 인해, 두 명의 군인이 사망하였으며, 한 명의 군인은 페어뱅크스 관내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상한 군인 한 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제11공수사단 사령관 브라이언 아이플러(Brian Eifler) 소장은 "이 군인들의 죽음은 그들의 가족, 전우, 사단에 엄청난 손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간절한 마.. 더보기
[국외] 한국전쟁 73년 만에 메달 오브 아너 수상자 신원 확인 미국과 한국은 이번 주 수요일, 한국전쟁 중 M.I.A(Missing in Action, 임무 중 실종) 되었다가 73년 만에 신원이 확인된 미 육군 병사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미 육군 병사는 조지아주 부에나 비스타 출신의 루터 H. 스토리 일병입니다. 그는 1950년 9월 1일 북한군의 강력한 공세에 맞서 용감한 행동을 보여 미국의 최고 훈장인 메달 오브 아너를 수여 받았습니다. 미 당국은 스토리 일병이 길 한가운데에서 용감히 트럭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고, 가진 수류탄을 모두 소진한 후, 기관총과 탄약을 모아 또다시 차량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토리 일병은 부상당한 상태였지만, 자신이 속한 부대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끝까지 남아있었습니다. 참전 용사들은.. 더보기
[국외] 블랙호크 추락으로 군인 9명 사망 켄터키주에 위치한 포트 캠벨(Fort Campbell)에서 비행하던 미 육군 소속 HH-60 블랙호크 헬리콥터 2대가 추락하여 군인 9명이 사망하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월 29일 저녁, 켄터키주에 위치한 포트 캠벨에서 비행하던 미 육군 제101 공수사단 소속 HH-60 블랙호크 헬리콥터 2대가 추락해 탑승했던 군인 9명 전원이 사망하였다고 기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제101 공수사단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3월 29일 오후 10시경 일상적인 훈련임무 도중 발생하였으며, 사망자 전원은 전투항공여단 소속입니다. 부사단장 존 루바스(John Lubas) 장군은 기자회견에서 헬기 승무원들이 환자 후송용으로 설계된 HH-60 블랙호크를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채로 편대 비행을 하는 훈련을 하다 사고.. 더보기
[국외] 공군 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오스프리, 사고 이후 노르웨이 광야에 방치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미공군 소속 CV-22 오스프리가 비행 중 기계고장으로 노르웨이 자연 보호 구역에 불시착 했다고 미공군 특수전 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오스프리는 8월 12일, 틸트로터 시스템의 클러치 문제로 노르웨이 센야섬 스톤가드 자연보호구역에 비상착륙 한 후 여전히 그곳에 방치되어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혹한의 환경에서도 조난된 인원을 구조하도록 후련받은 특수부대도 이 지역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까다로운 지형 때문에 제대로 된 구조작전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미공군 특수전 사령관 짐 슬라이프 중장은 회의에서 "일반적인 경우 발생하지 않는 일들이 노르웨이 자연보호구역을 포함한 북위도 지역의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네덜란드 항공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은 노르웨이 해안.. 더보기
[국외] 미육군, 엔진 화재로 CH-47 치누크 비행중단 결정 미육군은 최근 공개되지 않은 다수의 CH-47 치누크의 엔진화재 이후 치누크 전량을 지상배치했다고 화요일 저녁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엔진화재로 사상자는 없었지만 보잉이 만든 항공기가 처음으로 폐기될 위기해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육군 대변인 신시아 스미스는 아미타임즈에 메일로 보낸 성명서에서 엔진 화재의 원인은 연료누출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이미 연료 누출의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한 상태이며, 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엔진 제조사 중 하나인 허니월 인터내셔널이 아미타임즈에 보낸 성명서에 따르면 엔진 화재의 원인은 허니월 인터내셔널사가 하청맡긴 O-Ring 부품의 결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사는 기존 설계사양을 충족하지 .. 더보기
[국외] 20살 수병, 1조원 군함을 불태워? 강습상륙함은 헬리콥터나 VTOL 전투기등, 긴 활주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항공장비와 각종 상륙정과 상륙장갑차를 운용하여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함정을 말한다. 2020년 7월, 미해군에서 운용하는 만재배수량 41,148톤급 강습상륙함인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6번함, 본험 리처드 (Bonhomme Richard)함이 화재로 인해 퇴역하는 사건이 있었다. 본험 리처드함은 키리졸브, 쌍용훈련등의 다수의 한미연합 훈련에서 상륙군 기함으로도 활약하였고, 세월호 사건당시 탐색구조활동에 투입되기도 했었다. 건조당시 7억 5000만 달러가 투입되었고, 1997년 취역한 본험 리처드함은 현재 기준으로 12억 달러(1조 3,000억원)에 달한다. 왠만한 국가에서 운용하는 항공모함보다 더 크고 많은 장비를 운.. 더보기
[국내] 국산 차세대 IFV, 호주 출정 대한민국의 방산업체인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차세대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보병전투차량) '레드백'이 호주의 'Land 400 Phase 3'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호주 국방부가 진행중인 'Land 400 Phase 3'사업은 차세대 육상 전투 차량 시스템 사업의 3번째 단계로써, 기존의 M113 APC를 대체하는 차세대 IFV를 최대 450여대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Land 400 Phase 3'사업에서 호주 국방부는 한화디펜스의 '레드백'과 독일의 'Rheinmetall Defence'의 'Lynx'가 요구사항을 만족하였기 때문에 두 업체를 최종 경쟁업체로 선정하였고, 각 업체의 장비를 자국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다. 호주 국방부는 높은수준의 방호력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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