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Star] Colt M1911

다양한 총기 각각의 아름다움(美)에 대해 알아보는 총.각.미 시리즈!

그 다섯번째 순서는 아크로모형사에서 출시한 에어콕킹 핸드건 <Colt M1911>입니다!

Colt사의 M1911 실총

1911년 미군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된 이후 여전히 자동권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M1911입니다.

100년이 넘은지금에도 개량을 거쳐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목적에 맞게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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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ToyStar로부터 어떠한 홍보 의뢰나 제품제공도 없었으며 제가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M1911 박스

 

내부에는 총기와 탄알집, 그리고 번들 BB탄이 들어있습니다. 최근 구매물량에는 백색 BB탄과 컬러 BB탄이 함께 들어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M1911은 회갈색인 경우가 많은데 흑철색을 주문했더니 실제로 봤을 때 생각보다 어둡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꽤 묵직해서 그립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립세이프티까지 작동을 하는 것을 보고는 박수를 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실제 미군에서 사용하던 M1911 A1과 완전하게 똑같은 각인이 되어있네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제 콜트 총기와 동일하게 작동하는 세이프티 입니다. 금속이라 실총과 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군용총기임을 나타내는 각인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네요! United States Property 하단부에 총기고유번호만 빼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몰드긴 하지만 나사머리까지 구현이 되어있네요.

 

탄알집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실제 탄알집에는 장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구멍이 뚫어져 있지만 여기는 가벼운 몰드처리만 되어 있네요.

 

그래도 삽탄하면 실제총기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머도 트리거와 연동되어 잘 움직입니다.

사격은 해보지 않아 리뷰하기가 어렵지만 디스플레잉용으로써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고퀄리티입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가정 상비권총(?)으로써는 완벽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