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네틱코드에 대해 알아보자 ▣ 포네틱코드란? 영화나 소설등의 매체에서 군인들이나 비행기 조종사들이 "알파", "브라보" 등의 단어를 말하는 것을 한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알파", "브라보"등의 단어들은 "NATO Phonetic Code"라고 하는 음성문자입니다. 음성문자는 무전상황에서 수신상태가 양호하지 않거나, 주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서로의 말을 명확하게 알아듣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약속입니다. 때문에 쉬우면서 발음이 분명한 단어들이 해당하는 알파벳과 1대1로 대응됩니다. ▣ 포네틱코드의 역사 포네틱코드는 그 정확한 시작점을 알 수는 없지만, 비행기와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무전기를 널리 사용하게 된 2차세계대전때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포네틱코드의 개념이 거의 완벽하게 정립되게 됩니다. 그리고 1956년, NATO군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